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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따기체험 - 강원도 양양 시골 체험 농장 강원도 양양 복숭아과수원 체험 농장에 작년에 표고버섯 식구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양양은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 ​ 그 중에서 이곳 농장이 있는 서면, 현북면의 송이를 제일로 인정하는데요. 양양 송이축제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양양 버섯 요리를 맛보시러 오시기도 합니다.​ ​ 송이가 최고로 자라는 곳에서 표고를 재배해보면 그 맛 또한 일품일거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예로부터 어르신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로 말씀하셨는데요.​ ​ 올해 ​봄에 표고버섯 들이 꾀 많이 올라왔네요. ​ 추운 겨울 표고 나무가 잘 지켜줘서 버섯이 건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이들과 함께 표고종균을 나무에 넣고 즐거워 했는데요.​ ​ ​ 시골 할아버지 댁에 온 아이들은 달걀 꺼내기 체험.. 2015. 4. 13.
강원도 시골 농장 닭알꺼내기 체험~ 봄 4월, 5월은 강원도 양양 시골 복숭아농장은 꽃이 피고 달래, 냉이가 올라오는 계절입니다. 주변 냇가 양양 남대천에는 황어가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시골 농장에 오면 아이들이 꼭 하는 달걀꺼내기 체험입니다. 닭알을 꺼내고 조금있다가 또 가보자고 하니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즐거운 모양입니다. 4월초 일찍이 자두꽃과 살구꽃이 피었네요. 농장 닭장안에는 닭과 칠면조가 같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복숭아과수원에 과일이 없는 시기에는 닭들의 놀이터가 된답니다. 아이들이 첨에는 닭알꺼내기를 두려워했답니다. 닭들이 낳은 알을 빼앗아 가는 느낌이라 닭들을 무서워했는데요. 할아버지의 호위로 닭장안에 조심스럽게 들어가서 알들을 즐겁게 꺼냅니다. 아침에 꺼내고 와서 점심때 또 낳았을지 모르니 가보자고 합니다.. 2015. 4. 13.
5월 강원도 가볼만한 가족 체험 강원도 여행지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봄 여행을 즐겨보세요. 정부가 가정의 달인 5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올해 '봄 관광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여행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행사입니다. ​ 이 기간 동안 전 국 초,중,고교의 90 % 가량이 최대 열흘 간 휴업 및 단기 방학을 실시할 예정이라는데요. 자료출처 및 참고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봄 관광주간'관련 회의를 하여 5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전국에서 3000여 개의 국내 관광 여행지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부모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휴가 내기가 부담일텐데요. 길길게는 6~8일까지 학교장재량으로 1일과 4일을 쉴경우 토,일.. 2015. 4. 8.
[양양남대천]황어가 올라왔어요. 황어산란 영상 입니다. 양양 남대천에 봄을 알리는 황어가 돌아왔습니다. 고향에 찾아온 황어떼는 얕은 물에서 산란을 하고 바다로 돌아가는데요.​ 지난번 비에 황어들이 고향 방문을 재촉한듯 보입니다. 황어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이른 고향 방문에 반가워서 영상을 남겨봅니다. 아직 이곳 농장 주변 냇가까지는 올라오지 않았는데요.​ 비가 오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양양 남대천에 황어가 많이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 기시는 4월 10일경쯤 될것 같고 황어 맨손잡기체험 및 족대로도 잡으 실 수 있습니다.​ 황어 산란 영상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일부 황어낚시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 양양 남대천에서는 황어 등의 물고기를 잡을 때 투망, 그물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황어 훌치기 낚시 등으로 잡을 수 있지만 한두 마리 잡아 .. 2015. 3. 25.